언제나 운치있고 기분이 좋아지게하는 매직로드 💚 덕수궁 돌담길~정동길 맛있는 샌드위치 가게 르풀 Le Pul도 지나쳐서 도착한 그 곳은 Cafe La Green 라그린 👋🏻 왜 이제서야 왔닝 🌿 야외 테라스 자리가 우선 맞이해주는 곳 👍🏻 입구부터 그린그린한 라 그린 (La Green) 알고보니 르풀(Le Pul)과 같은 주인이 하는 곳이라고! 더 충격적인건 그 시절 가로수길에 유일한 까페였던 블룸앤구떼 (Bloom & Goute) 사장님들이 하는 곳이라고! 라그린의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이고 월요일에 오픈하는 곳! 일요일에 고즈넉하게 오고 싶었는데 월요일에 와야지:) 11:00am - 8:00pm 정말 곳곳이 다 이쁜 이 곳. 플로리스트인 사장님의 센스가 곳곳에서 묻어나는 곳:) 너무 예쁘자나 🫰🏻🌸🌼🌷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