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fe/종로인근

라그린 | 덕수궁 돌담길의 운치있는 La Green : 알고보니 블룸앤구떼 💚

투명 취향 2022. 9. 1. 02:04
2022년 8월 마지막날의 덕수궁 돌담길

언제나 운치있고 기분이 좋아지게하는 매직로드 💚
덕수궁 돌담길~정동길

맛있는 샌드위치 가게 르풀 Le Pul도 지나쳐서

도착한 그 곳은 Cafe La Green 라그린 👋🏻
왜 이제서야 왔닝 🌿

야외 테라스 자리가 우선 맞이해주는 곳 👍🏻

입구부터 그린그린한 라 그린 (La Green)

알고보니 르풀(Le Pul)과 같은 주인이 하는 곳이라고!
더 충격적인건 그 시절 가로수길에 유일한 까페였던
블룸앤구떼 (Bloom & Goute) 사장님들이 하는 곳이라고!

라그린의 영업시간

일요일 휴무이고 월요일에 오픈하는 곳!
일요일에 고즈넉하게 오고 싶었는데 월요일에 와야지:)
11:00am - 8:00pm

정말 곳곳이 다 이쁜 이 곳.
플로리스트인 사장님의 센스가 곳곳에서 묻어나는 곳:)

너무 예쁘자나 🫰🏻🌸🌼🌷

먹음직스러운 샐러드! 나중에 와서 브런치로 먹기 좋을듯:)


너무너무 오랜만에 소꿉놀이하던 어린 시절의 칭구를 만났다!!! 눈물나게 반가웠던 소중한 오늘을 기억해 🥹